27일 구출된 이스라엘 인질 카이드 알카디(52)씨가 가자 지구 남부 모처에서 구조 작전을 수행한 이스라엘군 162사단 이치크 코헨 사단장(준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스라엘 베두인인 알카디씨는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침공때 납치돼 구조시까지 감금돼 있었다. 2024.08.27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관련 키워드이스라엘가자지구인질팔레스타인전쟁정지윤 기자 영국 보수당, 새 대표에 최초로 흑인 여성 선출EU 외교 수장 한국 도착…"한국과 안보·방위 협력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것"관련 기사하마스, 가자지구 '단기 휴전안' 거론 속 "영구적 휴전 원해"미국, 이스라엘·이집트에 31일 대표단 파견…중동 휴전 속도붙나이스라엘 총리 "가자지구 짧은 휴전에 열려 있다"(상보)네타냐후 "이틀휴전·4명 석방 제안받은 적 없어…받았다면 바로 수용""이란, 이스라엘 공습 피해 규모 축소…군사 대응 없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