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피난민 대피소 공습…16명 사망·50여명 부상(상보)

이스라엘軍 "학교 인근 테러리스트 공격…민간인 피해 최소화 노력"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칸유니스에 있는 유엔 피난민 학교 쉼터 근처를 포격하자 팔레스타인인들이 건물을 빠져나와 안전한 곳으로 달려가고 있다. 같은 날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제안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안은 지난 5월 27일 이스라엘이 미국 등 중재국에 먼저 제시한 것으로 하마스가 검토, 수정한 후 중재국을 통해 이스라엘에 다시 전해졌다. 2024.07.03/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칸유니스에 있는 유엔 피난민 학교 쉼터 근처를 포격하자 팔레스타인인들이 건물을 빠져나와 안전한 곳으로 달려가고 있다. 같은 날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제안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안은 지난 5월 27일 이스라엘이 미국 등 중재국에 먼저 제시한 것으로 하마스가 검토, 수정한 후 중재국을 통해 이스라엘에 다시 전해졌다. 2024.07.03/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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