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칸유니스에 있는 유엔 피난민 학교 쉼터 근처를 포격하자 팔레스타인인들이 건물을 빠져나와 안전한 곳으로 달려가고 있다. 같은 날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제안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안은 지난 5월 27일 이스라엘이 미국 등 중재국에 먼저 제시한 것으로 하마스가 검토, 수정한 후 중재국을 통해 이스라엘에 다시 전해졌다. 2024.07.03/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관련 키워드이스라엘팔레스타인가자지구이창규 기자 "레바논, 미·이스라엘 휴전안 고려 중…18일 답변 내놓을 듯"트럼프, '국가에너지회의' 신설…의장엔 더그 버검 내무장관 지명자(상보)관련 기사하마스 "가자 휴전 준비 됐다"…트럼프에 이스라엘 압박 촉구유엔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은 '대량 학살'…고의적으로 죽음·기아 초래"하마스 "이스라엘이 가자 상황 개선? 미국은 학살 전쟁 협력자"(상보)미 국방성 "예멘 후티 반군, 드론과 미사일로 미 함정 공격"아랍-이슬람 지도자들 "팔 영토 점령 종식" 한 목소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