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칸유니스에 있는 유엔 피난민 학교 쉼터 근처를 포격하자 팔레스타인인들이 건물을 빠져나와 안전한 곳으로 달려가고 있다. 같은 날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제안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안은 지난 5월 27일 이스라엘이 미국 등 중재국에 먼저 제시한 것으로 하마스가 검토, 수정한 후 중재국을 통해 이스라엘에 다시 전해졌다. 2024.07.03/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관련 키워드이스라엘가자지구팔레스타인이창규 기자 [가자전쟁 1년] ③사실상 터진 '중동 화약고'…이란과 전면전 그림자말 한마디에 유가 5% 뛰자 바이든 입조심…"공개적 협상 안해"(종합)관련 기사"레바논 베이루트 남부서 연쇄 폭발음"…공항 인근 지역서 연기[가자전쟁 1년] ③사실상 터진 '중동 화약고'…이란과 전면전 그림자[가자전쟁 1년] ②국경 없는 전쟁의 상처…"전으로 돌아가고파"[가자전쟁 1년] ①하마스 기습공격부터 레바논 지상작전까지예멘 반군 "미국·영국이 수도 사나 등 3개 도시 공습"(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