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아들 베일 벗나…"막후에서 영향력 강화할 듯"

라이시 대통령 사망 후 정계 재편 과정서 핵심 역할
부친 승계는 글쎄…전면 등장보다 배후서 활약 예상

이란 최고지도자의 둘째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핵반대연합 X 갈무리)
이란 최고지도자의 둘째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핵반대연합 X 갈무리)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10일 테헤란 한 투표소에서 총선 결선투표를 한 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05.1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10일 테헤란 한 투표소에서 총선 결선투표를 한 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05.1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2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헬기 추락사한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의 장례식에 조문객들이 가득 모였다. 2024.05.2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헬기 추락사한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의 장례식에 조문객들이 가득 모였다. 2024.05.2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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