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철군에 가자주민 일부 복귀…잔해더미 속 일상생활은 요원

NYT 8일 칸 유니스 주민 인터뷰…"20년 터전, 버튼 한방에 잔해로"
"집 붕괴돼 천막 신세 못 벗어나"…"곳곳에 널린 시신, 부패 심각"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적신월사가 촬영한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모습으로 거리 곳곳에 무너진 건물 잔해가 수북이 쌓여 있다. 2024.04.0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적신월사가 촬영한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모습으로 거리 곳곳에 무너진 건물 잔해가 수북이 쌓여 있다. 2024.04.0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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