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규환' 가자지구…"구호트럭 발포 비극은 권력 공백 탓"

월스트리트저널 분석…"가장 큰 민간인 인명피해 벌어져"

2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아이들이 식량을 배급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02.28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아이들이 식량을 배급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02.28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한 소년이 자신보다 어린 아이를 태운 수레를 힘겹게 밀고 있다. 2024.02.28/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한 소년이 자신보다 어린 아이를 태운 수레를 힘겹게 밀고 있다. 2024.02.28/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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