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 원자폭탄 투하, 한 옵션"…이스라엘 극우 장관 발언 논란

극우 엘리야후 장관 "팔레스타인인, 아일랜드 혹은 사막에 갈 수 있어"
논란 일자 한발 물러서며 "은유적 표현…두뇌가진 사람이면 다 알 것"

이스라엘 연정에 속해 있는 극우 성향의 정당 오츠마 예후디트 소속 장관이 5일 가자지구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는 것이 이번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취할 수 있는 한 옵션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이스라엘 의회
이스라엘 연정에 속해 있는 극우 성향의 정당 오츠마 예후디트 소속 장관이 5일 가자지구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는 것이 이번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취할 수 있는 한 옵션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이스라엘 의회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들을 배경으로 2일(현지시간)사람들이 빵을 사기 위해 빵집 앞에 줄지어 서있다. 2023.11.03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들을 배경으로 2일(현지시간)사람들이 빵을 사기 위해 빵집 앞에 줄지어 서있다. 2023.11.03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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