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포커스] 사우디, 충격적 원유 감산…빈살만, 美와 '헤어질 결심'?

사우디, 최근 美 안보 약속 흔들리자 외교 다각화
비전2030으로 인한 예산 적자 문제도 원유 감산에 영향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지난해 7월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알 산만 궁전에 도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주먹을 맞대고 인사하고 있다. 2022.07.15/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지난해 7월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알 산만 궁전에 도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주먹을 맞대고 인사하고 있다. 2022.07.15/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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