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9 선진국 부담금 진통 끝에 '최소 421조원' 합의…개도국 불만 지속

당초 22일 폐막이었으나 23일까지 논의 연장

24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무크타르 바바예프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4.11.24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24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무크타르 바바예프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4.11.24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24일까지 연장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사이먼 스틸 유엔기후협약 사무총장과 무크타르 바바예프 의장이 합의 후 포옹하고 있다. 2024.11.24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24일까지 연장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사이먼 스틸 유엔기후협약 사무총장과 무크타르 바바예프 의장이 합의 후 포옹하고 있다. 2024.11.24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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