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량 학살, 가자지구 너머 서안지구까지 확산될 수도"
유엔 임명 팔레스타인 인권 보고관 성명 발표
"이스라엘 지도자들, 서안지구·난민 캠프 '미니 가자'로 만들자고 해"
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스라엘 불도저가 서안지구 제닌의 도로와 수도 시스템 등 기반 시설을 훼손해 밤사이 큰 폭발 소리가 들렸다. 급습의 여파로 이날 제닌 거리는 인적이 드물었고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았다. 2024.09.02 ⓒ AFP=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