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미혼남성 시한폭탄, 곧 터진다…80만명, 韓여성과 결혼 못해"

"1990년대 여아 100명당 남아 115명 태어나…정상은 105명"
출생률은 감소했지만 남아선호는 여전…2010년에야 정상

지난해 7월11일 서울 마포구 웨딩타운 드레스 샵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통계청이 세계인구의 날을 맞아 조사한 '저출산과 우리사회의 변화'에 따르면 25~49세 남성 중 절반, 여성 3명 중 1명은 결혼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건수 역시 지난해 19만 2000건으로 1970년 29만 5000건보다 10만 3000건 감소했다. 혼인이 줄면서 출생아 수는 2012년 48만 5000명에서 2022년 24만 9000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2023.7.1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지난해 7월11일 서울 마포구 웨딩타운 드레스 샵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통계청이 세계인구의 날을 맞아 조사한 '저출산과 우리사회의 변화'에 따르면 25~49세 남성 중 절반, 여성 3명 중 1명은 결혼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건수 역시 지난해 19만 2000건으로 1970년 29만 5000건보다 10만 3000건 감소했다. 혼인이 줄면서 출생아 수는 2012년 48만 5000명에서 2022년 24만 9000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2023.7.1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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