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불안을 멈춰라'…각국, 청소년 SNS 사용 규제 도입에 시동

스마트폰·SNS과 성장한 Z세대, 모든 세대 중에서 불안도 가장 높아
플랫폼 자정 노력 부족…EU·미국·호주 등 사용자 연령 및 콘텐츠 제한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앱들. 2024.03.1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앱들. 2024.03.1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미국에서 높은 수준의 불안을 보고한 연령 집단별 성인 비율. 18~25세가 가장 높은 불안도를 보였다. (출처 : 미국 전국약물사용건강조사·불안세대 자료집) 2024.09.14/
미국에서 높은 수준의 불안을 보고한 연령 집단별 성인 비율. 18~25세가 가장 높은 불안도를 보였다. (출처 : 미국 전국약물사용건강조사·불안세대 자료집) 2024.09.14/

미국 뉴욕의 메타 사무실 밖에서 '미디어 중독에 반대하는 어머니들(MAMA) 회원들이 청소년 보호를 우선시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왼편의 메리 로데가 페이스북에서 따돌림을 당한 끝에 자살한 아들 라일리의 사진을 들고 있다. 2024.03.2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미국 뉴욕의 메타 사무실 밖에서 '미디어 중독에 반대하는 어머니들(MAMA) 회원들이 청소년 보호를 우선시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왼편의 메리 로데가 페이스북에서 따돌림을 당한 끝에 자살한 아들 라일리의 사진을 들고 있다. 2024.03.2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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