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치하 1년…호주로 떠난 아프간 여성들 "수영·운전 자유롭게"

지난해 8월, 탈레반 20년 만에 재집권…여성 인권 역행

호주 시드니 교외의 루트 에버러스 수영센터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을 상대로 수영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리암 자히드. 22.08.0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호주 시드니 교외의 루트 에버러스 수영센터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을 상대로 수영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리암 자히드. 22.08.0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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