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부' 노벨상 수상자, "AI로 인류 멸망할 가능성 10%~20%"

"인간보다 지능적인 것 다룬 적 거의 없어…AI 발전 속도 훨씬 빨라"
"안전한 AI 발전 위해 대기업 이윤 추구 방치 안돼…정부 규제 필요"

2024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노벨상 수상자 강연을 하고 있다. 2024.1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24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노벨상 수상자 강연을 하고 있다. 2024.12.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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