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 뒤숭숭한 독일…대통령 "증오와 폭력에 지지 말자" 연설

극우 성향 사우디 의사의 범행에 안보와 이민 문제 논쟁
극우 AfD '애초에 그가 이민 왔기에 비극 일어난 것' 주장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 AFP=뉴스1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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