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발렌시아주 파이포르타의 홍수 수해 현장을 방무해 이재민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2024.11.0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관련 키워드스페인 홍수스페인 국왕발렌시아펠리페 6세김지완 기자 태풍 '콩레이' 지나가자마자 '인싱' 접근…필리핀 '초비상''위성 요격 기술 때문에'…호주 군사위성 프로그램 백지화관련 기사스페인, 50년만의 최악 홍수로 최소 95명 사망…"전국이 애도"8시간 동안 1년치 비 쏟아진 스페인…62명 사망·수백명 고립(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