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올림픽 테러 52주기'에 獨뮌헨서 총격전…용의자 사살

용의자는 오스트리아 국적 10대 소년…"뮌헨 테러 기념일과 관련 조사"
독일 내무장관 "심각한 사건"…이스라엘 영사관 피해 없어

독일 뮌헨 올림픽 테러 52주기인 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이스라엘 영사관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용의자와 경찰 간 총격전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2024.9.5.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독일 뮌헨 올림픽 테러 52주기인 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이스라엘 영사관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용의자와 경찰 간 총격전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2024.9.5.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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