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7일 르 투케 투표소에서 총선 2차 투표를 한 후 떠나고 있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의회 선거에서 집권 르네상스당이 극우 국민연합(RN)에 밀리자 의회 해산, 조기총선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뽑아 들었다. 하지만 조기총선 1차 투표에서 RN에 또 뒤쳐진 마크롱 대통령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차 마지막 투표에서 극적인 반전이 필요하다. RN이 승리한다면 프랑스 헌정 사상 최초로 극우가 다수당이 되는 일이 일어난다. 2024.07.07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관련 키워드프랑스총선이창규 기자 "러 발사 중거리미사일, 폭발물 탄두 장착 안해…큰 피해 없었다"러 사용한 北미사일서 '서방 부품' 발견…"북한 부품은 부식되는 금속 뿐"관련 기사독일, 우크라에 AI 드론 4000대 보낸다…"장거리미사일은 안돼""尹 12분, 마크롱 25분, 이시바는 5분…트럼프와 궁합 안 맞을 듯"-日언론프랑스 검찰, '극우' 르펜에 징역 2년·직위금지 5년 구형…정치 생활 기로킹달러와 트럼프의 귀환…"내년에 1달러=1유로" 전망트럼프 당선후 첫 유럽 정상회의…오르반만 기세등등[트럼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