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금수산영빈관 정원구역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친교를 두터이 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푸틴 대통령에게 풍산개 한쌍을 선물했고, 이에 푸틴 대통령은 사의를 표했다고 한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러시아북한푸틴김정은풍산개이창규 기자 우크라 미사일 제한 해제되면 러 본토 타격 1호는 '스톰 섀도'베네수, 스페인 국방장관 '독재' 발언에 대사 초치…"오만 무례해"관련 기사"北최선희, 유라시아 여성포럼 참석 위해 방러"…푸틴과 만남 주목동맹 끌어안는 해리스, '무임승차 불가' 트럼프…美 후보 외교 전략은배지에 초상화 내놨지만 '수해'로 타격…김정은 '우상화' 쉽지 않다"소중한 동맹"vs"김정은과 친해"…해리스-트럼프, 한반도 정책 짚어보니러 매체 "쇼이구 방북은 '나토와의 충돌' 대비 시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