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금수산영빈관 정원구역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친교를 두터이 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푸틴 대통령에게 풍산개 한쌍을 선물했고, 이에 푸틴 대통령은 사의를 표했다고 한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러시아북한푸틴김정은풍산개이창규 기자 트럼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에게 USTR 대표 다시 제안日, 후쿠시마 원전 반출 핵연료 잔해 0.7g…"13년 만에 첫 반출"관련 기사트럼프 당선에 베팅한 러…잔혹한 현실 직면하게 된 우크라[트럼프 시대]"트럼프는 '딜 메이커'…외교의 시대 가고 '거래의 시대' 도래"푸틴 '북러 합동군사훈련' 언급에…통일부 "관련 동향 주시""러, 트럼프와 평화협상서 우위 점하려 북한군 기습역량 활용할 것"젤렌스키 "푸틴에 영토 양보하라는 사람 있다…용납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