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마크롱·英 수낵 어쩌나…총선 앞두고 '극우 정당' 인기몰이

마크롱, '조기 총선' 자충수 될까
영국판 '트럼프' 보수당 꺾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지난해 5월20일 (현지시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중 회담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지난해 5월20일 (현지시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중 회담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영국 우익 포퓰리즘 정당인 '개혁 영국(Reform UK)'의 명예 대표이자 신임 당수로 임명된 나이젤 패라지 대표가 오는 7월 4일로 확정된 총선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수도 런던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연설을 하고 있다. 당초 불출마를 선언했던 패라지 대표는 총선에서 '반(反) 이민' 정책을 기치로 하원 의원에 도전한다. 그는 무조건적인 유럽연합(EU) 탈퇴(노딜 브렉시트)를 주장해 강경 우파의 인기를 샀다. 2024.06.04.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영국 우익 포퓰리즘 정당인 '개혁 영국(Reform UK)'의 명예 대표이자 신임 당수로 임명된 나이젤 패라지 대표가 오는 7월 4일로 확정된 총선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수도 런던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연설을 하고 있다. 당초 불출마를 선언했던 패라지 대표는 총선에서 '반(反) 이민' 정책을 기치로 하원 의원에 도전한다. 그는 무조건적인 유럽연합(EU) 탈퇴(노딜 브렉시트)를 주장해 강경 우파의 인기를 샀다. 2024.06.04.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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