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난민 출신 40대 흑인 여성, 북아일랜드 시장으로 선출[통신One]

극우세력 협박에 시달리고 선출 과정 불만 표출한 당내 의원들 떠나기도
북아일랜드의 첫 흑인 시장…"종교·민족·배경 관계없이 모두 위해 일할 것"

북아일랜드 런던데리와 스트러밴 지역의 시장으로 선출된 릴리안 세노이 바르(42). 북아일랜드에서 흑인으로서 시장 직을 수행하게 되는 것은 세노이 바르가 처음이다.(세노이 바르의 SNS 엑스 갈무리) 2024.05.27/
북아일랜드 런던데리와 스트러밴 지역의 시장으로 선출된 릴리안 세노이 바르(42). 북아일랜드에서 흑인으로서 시장 직을 수행하게 되는 것은 세노이 바르가 처음이다.(세노이 바르의 SNS 엑스 갈무리)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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