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르완다법 통과에 정국 안팎 소용돌이…인권·종교계 철회 촉구[통신One]

르완다법 의회 통과하자 노동당 선거 승리하면 '폐기' 선언
인권단체 "정부가 대법원 판결, 국제법, 난민보호 노골적 무시"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런던의 총리 관저에서 르완다 안전법안의 하원 통과와 관련해 연설하고 있다. 2024.1.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런던의 총리 관저에서 르완다 안전법안의 하원 통과와 관련해 연설하고 있다. 2024.1.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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