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모스크바 테러 이미 인지했지만 개입 안해"…우크라 정보국장 주장

"관료 제거하고 우크라 탓하려 방치…적이어도 민간인 테러는 승인 안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이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2024' 콘퍼런스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3.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이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2024' 콘퍼런스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3.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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