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런던 뱅크시 벽화에 페인트 테러…"울타리·CCTV 설치"

벽화 그려진 지 사흘 만에 흰색 페인트 덮여
"예술 작품과 나무, 지역 보호하며 작품 즐길 수 있도록 논의할 것"

영국 런던 북부 한 아파트 벽에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새 작품이 그려진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흰색 페인트가 뿌려져 훼손당한 모습. 2024.03.21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영국 런던 북부 한 아파트 벽에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새 작품이 그려진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흰색 페인트가 뿌려져 훼손당한 모습. 2024.03.21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8일(현지시간) 영국의 이름 없는 화가 뱅크시(Banksy)가 공개한 새로운 작품. 런던 북부의 한 아파트에 나뭇잎처럼 보이는 초록색 벽화가 그려져 앙상한 벚나무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24.03.1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8일(현지시간) 영국의 이름 없는 화가 뱅크시(Banksy)가 공개한 새로운 작품. 런던 북부의 한 아파트에 나뭇잎처럼 보이는 초록색 벽화가 그려져 앙상한 벚나무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24.03.1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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