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다산국' 프랑스, 최근 출산 급감…마크롱 "육아휴직 개편할 것"

2023년 출생아 67만8000명…출산율은 1.68명으로 30년 만에 최저
국민 통합 강조하며 교육 개혁 의지 밝혀…'교복 의무화' 논란 재점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4.01.1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4.01.1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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