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에 살해된 22세 여성, 이탈리아 '발칵'…용의자 부모도 집회 참석

멜로니 총리 "여성 폭력, 갈수록 상황 악화"
올해 살해된 여성 절반 이상이 파트너에게 살해

이탈리아에서 22세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 사망한 줄리아 체체틴(22)과 그의 전 남자친구 필리포 투레타(22).(이탈리아 매체 라프레세 갈무리).
이탈리아에서 22세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 사망한 줄리아 체체틴(22)과 그의 전 남자친구 필리포 투레타(22).(이탈리아 매체 라프레세 갈무리).

사망한 줄리아 체체틴(22)의 집 앞에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 꽃다발이 놓여 있다.(이탈리아 매체 라프레세 갈무리).
사망한 줄리아 체체틴(22)의 집 앞에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 꽃다발이 놓여 있다.(이탈리아 매체 라프레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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