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사시 유럽인 62% '중립' 선택…대서양 동맹 온도차

美국민 38% 중국을 '적'으로 규정…EU서는 11%에 불과
"대만 문제 체감 어려워…中 우크라전 개입시 여론 급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지난 4월 베이징에서 실무 회담에 앞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2023.4.6/ⓒ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지난 4월 베이징에서 실무 회담에 앞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2023.4.6/ⓒ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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