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러 본토 벨고로드·브랸스크 침공 시도…공격 저지"

우크라 "우리가 한 것 아니다"…배후로 반푸틴 러 무장집단 지목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경과 인접한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화이트 렉스'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반푸틴 성향의 무장단체 '러시아 자원봉사단(RVC)'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러시아령 크름반도의 벨고로드를 공격한 것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2023.05.24/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경과 인접한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화이트 렉스'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반푸틴 성향의 무장단체 '러시아 자원봉사단(RVC)'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러시아령 크름반도의 벨고로드를 공격한 것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2023.05.24/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과 접한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 지역에서 교전이 발생해 가옥이 파괴된 모습이다. 러시아는 전날부터 이어진 이번 교전의 배후로 우크라이나 사보타주(파괴공작) 그룹을 지목했지만, 러시아 반체제 단체 2곳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다. 2023.05.2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과 접한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 지역에서 교전이 발생해 가옥이 파괴된 모습이다. 러시아는 전날부터 이어진 이번 교전의 배후로 우크라이나 사보타주(파괴공작) 그룹을 지목했지만, 러시아 반체제 단체 2곳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다. 2023.05.2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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