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트스트림 폭발에 親우크라 세력 개입" 사실 확인시 나토 관계 악화 우려

우크라, 공식 개입 의혹 적극 부인 "전혀 말도 안돼"
나토 사무총장 "조사 끝날 때까지 추측 옳지 않아" 신중 입장

지난해 8월 촬영된 독일 내 액화천연가스(LNG)가 공급되는 장소. 독일은 러시아로부터 더 많은 천연가스를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을 통해 공급받으려 했지만, 지난해 폭발 테러 사건이 벌어져 배후 세력을 두고 의혹이 계속 제기돼왔다. ⓒ AFP=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지난해 8월 촬영된 독일 내 액화천연가스(LNG)가 공급되는 장소. 독일은 러시아로부터 더 많은 천연가스를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을 통해 공급받으려 했지만, 지난해 폭발 테러 사건이 벌어져 배후 세력을 두고 의혹이 계속 제기돼왔다. ⓒ AFP=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2020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건설 작업을 위해 대기 중인 파이프들 ⓒ AFP=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2020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건설 작업을 위해 대기 중인 파이프들 ⓒ AFP=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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