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시간' 버틴 세 모자 살린 터키 구조대원 "내 인생 최고의 날"

골든 타임 지났지만 곳곳서 구조 성공 소식

9일(현지시간) 오전 터키 재난관리국(AFAD)의 구조대원은 무너진 건물 잔해 더미에서 어머니와 두 아이들을 구조해내는 데 성공했다. CNN 튀르크 캡쳐
9일(현지시간) 오전 터키 재난관리국(AFAD)의 구조대원은 무너진 건물 잔해 더미에서 어머니와 두 아이들을 구조해내는 데 성공했다. CNN 튀르크 캡쳐

8일(현지시간) 시리아 잔다리스 마을의 붕괴 현장에서 살아남은 압둘라만 알리 알마무드의 막내 딸. 아이와 아버지는 막대기와 담요로 얼기설기 만든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8일(현지시간) 시리아 잔다리스 마을의 붕괴 현장에서 살아남은 압둘라만 알리 알마무드의 막내 딸. 아이와 아버지는 막대기와 담요로 얼기설기 만든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에서 구조대원과 사람들이 모닥불 옆에서 몸을 녹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내린 눈이 잔해 위에 쌓여 구조작업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에서 구조대원과 사람들이 모닥불 옆에서 몸을 녹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내린 눈이 잔해 위에 쌓여 구조작업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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