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중국발 입국자 규제 고심…관광 재개 경제효과 무시 못해

프랑스·독일 '불필요'…유럽연합CDC "중국 여행객만 의무 검진, 정당치 않아"
이탈리아는 개별적으로 입국 규제 가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청사 전경.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청사 전경.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코로나19 폭증에 시달리는 중국이 내달 8일부터 입국제한 조치를 대거 해제하자 반대로 세계 각국이 중국발 코로나19 유입을 경계하며 입국 규제에 나섰다. 이에 정부는 중국을 방역강화 대상국가로 지정하거나 입국 검사를 강화하는 등 추가적인 방역 대책을 오는 30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2.12.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코로나19 폭증에 시달리는 중국이 내달 8일부터 입국제한 조치를 대거 해제하자 반대로 세계 각국이 중국발 코로나19 유입을 경계하며 입국 규제에 나섰다. 이에 정부는 중국을 방역강화 대상국가로 지정하거나 입국 검사를 강화하는 등 추가적인 방역 대책을 오는 30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2.12.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몽테뉴 거리에서 관광객을 태운 호박 마차가 지나고 있다. 2022.12.25/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몽테뉴 거리에서 관광객을 태운 호박 마차가 지나고 있다. 2022.12.25/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조르자 멜로니 신임 이탈리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조르자 멜로니 신임 이탈리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속 중국 상하이 병원의 발열 클리닉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속 중국 상하이 병원의 발열 클리닉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