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미사일 피격에 나토 '집단방위 5조'에 관심…어떻게 발동하나

자동 발동되지 않고 회원국 협의 거쳐 대응 결정
과거 9.11 테러 당시 발동…바이든 "나토 모든 인치 지키겠다"

2022.11.16 오후 1:25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서 G20 정상회의 중 G7 정상과 긴급 회의를 갖고 우크라이나 접경인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자세크 시에비에르스크(좌측) 폴란드 국가안보청(ONS)장과 피오르트 뮐러 폴란드 정부 대변인이 15일(현지시간) 국가안보청 회의 이후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폴란드 정부는 이날 현지 시각 오후 3시 40분 러시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접경마을에 떨어져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2. 11. 15.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샤를 미셸 EU 이사회 상임의장이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서 G20 정상회의 중 G7 정상과 긴급 회의를 갖고 우크라이나 접경인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관련 키워드

우크라침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