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핵 시위부터 나토와 확전까지'…푸틴 핵 사용 시나리오 4가지

안보분석전문가 조셉 시린시온, WP 기고문 통해 경고
"푸틴 핵 사용 확률 점치기보다 대응책 마련이 더 중요"

2차 세계대전 말미인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미군 B-29 폭격기가 원자폭탄을 투하, 버섯 구름이 형성된 모습. 당시 공격으로 약 14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폭격 자체에서 살아았더라도, 심각한 방사능 피폭으로 곧 사망한 사람이 많았다. 사진은 히로시마 평화기념관 제공.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2차 세계대전 말미인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미군 B-29 폭격기가 원자폭탄을 투하, 버섯 구름이 형성된 모습. 당시 공격으로 약 14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폭격 자체에서 살아았더라도, 심각한 방사능 피폭으로 곧 사망한 사람이 많았다. 사진은 히로시마 평화기념관 제공.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뉴스1 자료 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뉴스1 자료 사진

핵탑재가 가능하며 기존 방공망을 뚫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최신예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M'.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핵탑재가 가능하며 기존 방공망을 뚫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최신예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M'.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핵탑재가 가능하며 기존 방공망을 뚫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최신예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M' 미사일 발사대가 지난 5월 7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전승절(5월 9일 독소전쟁 승리 77주년) 열병식 리허설을 진행하는 모습. 2022. 5. 7.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핵탑재가 가능하며 기존 방공망을 뚫는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최신예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M' 미사일 발사대가 지난 5월 7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전승절(5월 9일 독소전쟁 승리 77주년) 열병식 리허설을 진행하는 모습. 2022. 5. 7.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 총회서 화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국제기구 표결권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지위 박탈을 호소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 총회서 화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국제기구 표결권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지위 박탈을 호소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키이우 인근 이르핀의 참상을 보고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키이우 인근 이르핀의 참상을 보고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한 남성이 러시아 정부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예비군 부분 동원령' 항의 시위를 벌이다가 전경들에게 진압되고 있다. 2022.09.21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한 남성이 러시아 정부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예비군 부분 동원령' 항의 시위를 벌이다가 전경들에게 진압되고 있다. 2022.09.21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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