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스틸러·숀 펜 등 할리우드 배우 등 美 25명, 러 입국 금지 대상 추가

상무장관·상원의원 등 정·재계 주요 미국인 추가 제재 부과
러 외무 "개전 이래 자국민에 대한 미국 제재의 상응 조치"

미국 배우 겸 영화 제작자인 숀 펜이 28일(현지시간)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배우 겸 영화 제작자인 숀 펜이 28일(현지시간)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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