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와인 생산량 62년 만에 최악 수준…'극단적 기후 변화'가 원인

국제와인기구 "포도 산업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도전은 기후 변화"
인플레 및 경기 침체 영향으로 와인 소비량도 5년 내리 감소세

영국 런던의 식료품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랑스 와인. 2024.03.2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영국 런던의 식료품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랑스 와인. 2024.03.2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스텔렌보쉬 인근 레이네케 포도밭 농장에서 체닌 블랑 품종의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고온과 가뭄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토지를 휴경지로 남겨두는 방식으로 포도나무를 키우고 있다. 2024.04.05/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스텔렌보쉬 인근 레이네케 포도밭 농장에서 체닌 블랑 품종의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고온과 가뭄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토지를 휴경지로 남겨두는 방식으로 포도나무를 키우고 있다. 2024.04.05/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