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간 아·태 순방 나선 교황 "이 일 쉽지 않다" 시련 털어놔

87세 교황, '12일간 4개국' 역대 최장 순방 나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의 존 기즈 경 스타디움에서 환영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9.9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의 존 기즈 경 스타디움에서 환영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9.9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의 존 기즈 경 스타디움을 방문해 사람들을 만났다. 2024.9.9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의 존 기즈 경 스타디움을 방문해 사람들을 만났다. 2024.9.9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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