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민 73% "남중국해서 중국에 무력 사용 지지"

남중국해서 강경한 對中 정책 지지율 급증…외교적 해결책 제쳐
"中이 필리핀에 최대 위협" 76%…中 신뢰도도 8%로 역대 최저

필리핀 시민들이 9일 마닐라 중국영사관앞에서 최근 남중국해에서 벌어지는 중국의 침략행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04.09 ⓒ AFP=뉴스1 ⓒ News1 박재하기자
필리핀 시민들이 9일 마닐라 중국영사관앞에서 최근 남중국해에서 벌어지는 중국의 침략행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04.09 ⓒ AFP=뉴스1 ⓒ News1 박재하기자

필리핀 시민들이 9일 마닐라 중국영사관앞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캐리커처를 짓밟으며 최근 남중국해에서 벌어지는 중국의 침략행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04.09 ⓒ AFP=뉴스1 ⓒ News1 박재하기자
필리핀 시민들이 9일 마닐라 중국영사관앞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캐리커처를 짓밟으며 최근 남중국해에서 벌어지는 중국의 침략행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04.09 ⓒ AFP=뉴스1 ⓒ News1 박재하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3자 정상회담을 하러 가고 있다. 2024. 4. 1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3자 정상회담을 하러 가고 있다. 2024. 4. 1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필리핀 해양경비대 소속 바가케이호가 30일 중국과의 분쟁지인 스카버러 암초 인근 해역에서 중국 해안경비대소속 경비함 두척으로부터 물대포를 맞고 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 배포 비디오 촬영. 2024.04.3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필리핀 해양경비대 소속 바가케이호가 30일 중국과의 분쟁지인 스카버러 암초 인근 해역에서 중국 해안경비대소속 경비함 두척으로부터 물대포를 맞고 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 배포 비디오 촬영. 2024.04.3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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