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시민들이 9일 마닐라 중국영사관앞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캐리커처를 짓밟으며 최근 남중국해에서 벌어지는 중국의 침략행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04.09 ⓒ AFP=뉴스1 ⓒ News1 박재하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3자 정상회담을 하러 가고 있다. 2024. 4. 1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필리핀 해양경비대 소속 바가케이호가 30일 중국과의 분쟁지인 스카버러 암초 인근 해역에서 중국 해안경비대소속 경비함 두척으로부터 물대포를 맞고 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 배포 비디오 촬영. 2024.04.3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관련 키워드중국필리핀남중국해마르코스서필리핀해남중국해문제박재하 기자 러 "우크라의 고위급 장교 암살 작전 저지…러 시민 포섭돼""일본, 내년 방위비 역대 최대 '80조원' 편성…전년보다 10% 증가"관련 기사필리핀 "타이폰 배치는 필리핀의 주권적 특권"…中 반발 무시"2025년 아시아 격변과 불안정 시기…많은 부분 트럼프에 달려"필리핀, 중국 견제 '타이폰 도입…中 "대립 조장 위험한 행동"(상보)필리핀 "美 중거리미사일 '타이폰' 구입 예정"…中 견제 강화필리핀 대통령 "남중국해서 보급 임무 계속…긴장고조는 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