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오염 최악이었는데…뉴델리 '쓰레기 산' 화재로 주민들 유독가스 피해

65m 높이 매립지서 불…연기에 눈·목 따가울 정도
인도, 매립지→녹지 전환 추진 중이지만 역부족 평가

인도 어린이들이 22일 뉴델리 가지푸르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타는 쓰레기로부터 피어오르는 연기를 배경 삼아 앉아있다. 2024.04.22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
인도 어린이들이 22일 뉴델리 가지푸르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타는 쓰레기로부터 피어오르는 연기를 배경 삼아 앉아있다. 2024.04.22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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