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열사병 보호 위해 아웅산 수치 가택 연금 중"

군부 "더운 날씨에 노인 수감자 보호하려 노력"
NUG, 수치 고문·윈 민트 전 대통령 석방 촉구

미얀마 네피토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이 라카인과 로힝야 족에 대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30일 수치 고문에 총 33년 형을 선고했다. 군정 법원은 부패를 비롯한 혐의 5건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기존 26년 형에 7년 형을 추가했다. 2022.09.1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미얀마 네피토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이 라카인과 로힝야 족에 대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30일 수치 고문에 총 33년 형을 선고했다. 군정 법원은 부패를 비롯한 혐의 5건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기존 26년 형에 7년 형을 추가했다. 2022.09.1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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