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신베이시에서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의 홍보 포스터를 게재하고 있는 버스. 2024.01.13. 12일(현지시간)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집권 민진당 소속의 라이칭더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4.01.1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대만 총통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구도가 전개되고 있다. 13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 제1야당 중국국민당(국민당) 허우유이 후보, 제2야당 대만민중당(민중당) 커원저 후보 간 3파전 구도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대만 총통 선거를 이틀 앞둔 11일(현지시간) 밤, 타이베이 대만총독부 건물 앞 카이다거란 대도에서 열린 대만 집권 민진당 소속 라이칭더 총통 후보와 러닝메이트인 샤오메이친 부총통 후보의 유세에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2024.01.11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관련 키워드민진당대만차이잉원정윤영 기자 北, 사흘 만에 '쓰레기 풍선' 다시 살포…올 들어 19번째[속보]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관련 기사중국, 미국의 '지옥도 작전'에 "대만 궤멸 美의 의도 드러내"WHO 총회 대만 참가 불발… "하나의 중국 도전 수포 돌아갈 것"(상보)중국, 라이칭더 취임사에 "양안 대립 선동…독립노동자 본성 드러내"중국서 사라진 라이칭더 총통 취임 보도…당국 검열한 듯대만 총통 취임 라이칭더 "양안 현상 유지…자유 양보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