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미얀마서 군부정권과 회담…아웅산 수치 면담은 못해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 회담…"건설적으로 의견 나눠"
수치 고문 석방 논의한 것으로 보여…여러차례 방문

미얀마 군부 측의 초청으로 미얀마 수도 네피도를 방문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 등 고위 관계자들과 24일(현지시간) 회담했다. 사진은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부 총사령관(오른쪽)과 면담 중인 반 전 총장.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미얀마 군부 측의 초청으로 미얀마 수도 네피도를 방문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 등 고위 관계자들과 24일(현지시간) 회담했다. 사진은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부 총사령관(오른쪽)과 면담 중인 반 전 총장.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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