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이클론으로 4명 사망에 이재민 1만여명 발생

하루 200㎜ 장대비에 도로 침수되고 14만 가구 정전
국가비상사태 선포…"피해복구에 몇주는 소요"

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북섬 동부 해안 도시 네이피어가 홍수로 인해 주택과 도로 곳곳이 완전히 물에 잠긴 모습이다. 2023.02.15.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북섬 동부 해안 도시 네이피어가 홍수로 인해 주택과 도로 곳곳이 완전히 물에 잠긴 모습이다. 2023.02.15.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4일 (현지시간)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휩쓸고 간 뉴질랜드 북섬 와이로아의 쓰레기로 덮인 도로에 갇힌 트럭이 보인다.  2023.02.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4일 (현지시간)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휩쓸고 간 뉴질랜드 북섬 와이로아의 쓰레기로 덮인 도로에 갇힌 트럭이 보인다. 2023.02.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폭우 상륙을 앞둔 1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주민들이 모래 주머니를 비상 대피소 앞에 쌓고 있다. 2023.02.1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폭우 상륙을 앞둔 1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주민들이 모래 주머니를 비상 대피소 앞에 쌓고 있다. 2023.02.1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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