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독립기념일 맞아 7000여명 특별사면…수치 고문은?

사면 대상, 수치 고문 등 반정부 인사 포함 여부 '묵묵부답'
러-미얀마, 개전 이래 '주요 동맹'…푸틴, 군부에 축하 인사

미얀마 수도 양곤의 한 길바닥에 '우리는 민주주의를 원한다'(WE WANT DEMOCRACY)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2021.02.2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미얀마 수도 양곤의 한 길바닥에 '우리는 민주주의를 원한다'(WE WANT DEMOCRACY)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2021.02.2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 연방 대학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중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 최고사령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 연방 대학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중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 최고사령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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