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완벽 적응' V-리그 득점 1위 빅토리아 댄착…보고싶은 우크라이나 가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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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V-리그 여자부에 ‘럭키비키’한 뉴페이스의 등장.

    바로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빅토리아 댄착’ 선수인데요. 빅토리아는 지난 트라이아웃에서 4순위로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은 우크라이나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입니다.

    한국에 오기 전 우크라이나 자국 리그에서만 뛰었던 빅토리아는 이번 시즌 V리그를 지배하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한국에 오기 전부터 한국을 알고 있었고 좋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소 K-POP을 즐겨듣고, 한국에서 유행하는 ‘밈’을 통해 동료 선수들과 즐겁게 소통한다고 하는데요.

    한국 생활에 완벽 적응한 ‘럭키비키’ 빅토리아 선수를 뉴스1이 만나봤습니다.

    #V리그 #빅토리아댄착 #IBK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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