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되돌아가 폭발하는 자폭드론...GPS 교란에 속수무책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우크라이나는 재밍과 스푸핑 기술을 활용해 러시아에서 날려 보낸 자폭 드론을 다시 러시아와 벨라루스로 보내 폭파시키고 있는 것이죠.

러시아 군대에 피비린내나는 재앙으로 끝나는 공격에 갈려나간 병력은 1천일 전쟁 동안 70만이 넘는 것으로 추산합니다. 포브스는 러시아가 엄청난 손실에도 불구하고 전장에서 전진 기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전쟁의 큰 역설이라고 했는데요. 하지만 인력고갈로 러시아 경제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제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공장은 노동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 러시아 산업인 및 기업인 연합의 수장인 알렉산더 쇼킨은 "우크라이나의 특수 작전은 사람들을 돌려보내고 있으며, 이 문제는 신속하게 해결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야당 정치인 밀로프는 러시아의 GDP가 2025년에 감소할 수 있으며, 국가가 경기 침체와 높은 인플레이션이 결합된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그는 "탈출구는 하나뿐이다. 전쟁을 끝내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대를 철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 #드론 #러시아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