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쿠르스크 기갑전...지뢰·드론에 터져나가는 러 해병여단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된 러시아 해병여단이 우크라 95공수여단의 철통방어에 막혀 파멸적인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 밀리터리 블로거는 "810여단 사령관이 고의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하는 일은 일상적인 관행이 됐다"며 분노하기도.

사령관은 해당 도로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고 전하지만 도로에는 우크라이나군의 지뢰가 매설돼 있다. 810해병여단 BTR은 지뢰밭으로 돌진하기를 반복한다.

이 러시아군 제 810해군보병여단에 북한군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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