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정신' 계승한 이재용, 약속 지켰다…"고졸 인재 1600명 채용"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인재 제일’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세계 속의 삼성’을 공고히 할 전망입니다.

삼성은 올해로 18년째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은 매년 2억 5000만 원으로, 삼성전자 후원상 수상자도 선발해 시상하는데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자 중 일부 우수자는 특별 채용하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디스플레이 등에서 고졸 기술인재 총 1600여 명을 뽑기도 했습니다.

앞서 고 이건희 선대회장은 지난 1987년 취임한 이후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재와 기술을 중심으로 삼성을 견인해온 바.

삼성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한 후원하고 있는데, 이는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올해 9월 프랑스 리옹 대회까지 9회 연속입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재용 #이건희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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