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물폭탄을 머금은 3개 태풍이 연달아 일본 열도를 관통합니다.
5호 ‘마리아’ 6호 ‘손띤’에 이어 발생한 7호 태풍 ‘암필’이 광복절 이후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도쿄 인근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인데요.
이 태풍은 점차 강도가 강해지면서 16일 최대풍속 시속 133㎞, 강풍반경 최대 370㎞의 강도 ‘강’ 태풍으로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반도와 거리가 먼 탓에 국내 영향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전해졌죠. 다만 기압계 배치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국가태풍센터 등은 태풍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주 거대 지진 주의보가 발표된 후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는데요. 5호와 6호에 이어 7호 태풍까지 연달아 상륙한 터라 일본 전역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지진 #쓰나미 #일본태풍
5호 ‘마리아’ 6호 ‘손띤’에 이어 발생한 7호 태풍 ‘암필’이 광복절 이후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도쿄 인근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인데요.
이 태풍은 점차 강도가 강해지면서 16일 최대풍속 시속 133㎞, 강풍반경 최대 370㎞의 강도 ‘강’ 태풍으로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반도와 거리가 먼 탓에 국내 영향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전해졌죠. 다만 기압계 배치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국가태풍센터 등은 태풍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주 거대 지진 주의보가 발표된 후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는데요. 5호와 6호에 이어 7호 태풍까지 연달아 상륙한 터라 일본 전역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지진 #쓰나미 #일본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