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점령지에서 거대한 폭발…불 구름에 비명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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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점령지인 도네츠크 주의 마키이우카에서 러시아군 편대를 파괴한 것으로 5일 전해졌다.

로이터 등 외신은 러시아군의 관계자의 말을 빌어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격으로 아파트, 병원, 학교 등 건물 등이 파괴됐다.

엄청난 폭발음에 겁먹은 시민들은 지하로 대피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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