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 리노베이션으로 탈바꿈

모던한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새단장 기념, 두 가지 웨딩 프로모션

본문 이미지 - 새롭게 단장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News1travel
새롭게 단장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News1travel

(서울=뉴스1트래블) 온라인 뉴스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1월초부터 한 달여에 걸쳐 진행된 리노베이션을 모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리노베이션을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웨딩홀은 고품격 인테리어와 최상급 시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모던한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우선, 최대 3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륨 ‘신라홀’은 퍼플과 다크 그레이의 조합으로 신라의 찬란한 위상을 담아 전체적으로 품격 있고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톤다운 한 카펫과 커튼, 벽지 등은 순백의 신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네이비 블루와 다크 브라운의 테이블크로스는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따뜻함이 녹아있는 방짜유기 그릇과 화이트 컬러의 식기류가 품격을 더한다. 테이블 중앙에 놓이는 꽃 장식은 식장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화이트 톤의 순백의 아름다움과 호텔 인테리어를 살려 더욱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신부대기실이 마련됐다.

아울러 신랑 신부의 스토리를 담은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신랑 신부와 하객 모두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단 하나뿐인 특별한 웨딩을 준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갈비탕과 한식 한 상 차림 역시 재료와 메뉴의 구성에 변화를 줘 맛과 구성 면에서 한 차원 더 높은 품격을 제공한다.

3월부터 제공되는 새로운 웨딩 레시피는 총 3종류로 스페셜 갈비탕은 4만3000원, 한방 갈비탕은 4만9000원, 전복 갈비탕은 5만9000원 이다.

웨딩홀 레노베이션과 함께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또 하나의 색다른 컨셉의 웨딩을 선보인다. 그랜드볼룸에서의 웨딩 후 분리된 연회장 혹은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인 ‘가든테라스’에서 준비된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는 특급 호텔에서는 보기 드문 새로운 시도라고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측은 전했다. 오후 3시 예식에 한해 진행되며 부가세 포함 1인당 4만5000원이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웨딩홀 새단장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두 가지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사전 예약을 한 상담 커플에 한해 상담만 받아도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한 하객수 250명 이상을 계약할 경우 제공되던 기존 웨딩 특전 서비스를 200명부터 축소 적용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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